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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킨케어

스킨푸드 [당근패드/캐롯 카로틴 카밍 워터 패드] N통째 사용 리뷰_재구매템

by skinstory119 님의 블로그 2025. 2. 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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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가져온 리뷰제품은 스킨푸드의 당근패드 입니다.

2년 전 친구의 추천으로 구매해서 지금까지 사용 중인 N통리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!!

갖고 있는 이름보다 당근패드로 더 많이 알려져 있죠. 그 이유는 주 성분이 당근이기 때문인데요.

정확하게는 당근씨 오일에서 얻은 베타카로틴 성분이 함유된 토너패드입니다.

도대체 이 베타카로틴이 뭐길래 사람들이 이렇게 열광하는지 같이 알아볼까요?

 

| 소개

가격 및 용량 : 26,000원 / 250g, 60매

피부타입 : 모든 피부타입 사용 가능. 특히, 홍조 및 트러블 피부에 우수한 효과를 기대.

향 : 비 온 뒤 젖어있는 흙냄새

 

| 주성분

•베타카로틴이란?

    파이토케미컬의 일종인 카로티노이드 탄화수소 색소의 하나이며, 노란색주황색 그리고 빨간색 과일이나 채소에 들어있는 색소

•베타카로틴의 효능

    강력한 항산화제로 알려져 있으며,

    태양광에 의한 피부 손상의 보호효과 및 주름이나 검버섯 생성을 방어하여 노화지연 효과가 있다.

    또한, 항균작용으로 인해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.

 

| 사용법

1. 세안 후 양볼 또는 진정이 필요한 부위에 부착

2. 약 5~10분 후 눈가를 제외한 얼굴 전체를 부드럽게 닦아내고 남아있는 에센스는 가볍게 두드려 흡수

tip) 외출 준비 중 드라이기 사용 시 또는 시간이 여유로운 저녁시간대에 패드를 반으로 갈라서 팩처럼 사용하면 진정효과에 탁월함

 

"장•단점 종합 리뷰"

장점

- 홍조 또는 트러블 진정 시 올려두면 피부의 열이 금방 빠지는 느낌이 있다.

- 민감성 피부가 사용하기에도 무난하여 피부 트러블로 고민 중인 사람들도 쉽게 도전해 볼 수 있다.

- 패드가 머금고 있는 토너의 양이 많아 수분감이 오래 지속된다.

- 패드를 반으로 나눠서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토너에 비해 가성비가 좋다.

단점

- 패드가 너무 두꺼워서 닦토용으로 사용하기엔 무거운감이 있으며 반으로 나누지 않고 피부에 부착 시 피부에 밀착이 잘 안 된다.

- 토너패드로 드라마틱한 효과가 나타나지는 않는다.

- 내장도구가 없어서 사용할 때마다 손으로 떼어 사용하기 때문에 위생이 걱정된다.

 

☆ 결론

토너패드는 자극적이고 피부 트러블을 유발한다는 부정적인 시선을 갖고 있던 저에게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 준 몇 안 되는 토너패드 중 하나예요. 민감성이나 트러블피부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꼭 한 번쯤 사용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. 재구매의사 100%!!